童心의 세상을 그리며...

좀처럼 갈 일 없어 아주 멀게만 여겨지는 충청도 부여를 찾아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인 '궁남지에' 백제의 상징인 연꽃이 참 아름답게 피어있다. 궁궐의 남쪽이라는 뜻의 궁남지(宮南池)는 백제 무왕 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로 전해져오는 '서동..

방랑, 그 흔적들.. 국내/충청 2012. 8. 26. 17:33

2011년 9월 베트남의 북부 하노이와 하롱베이 여행을 떠났다. 세상은 넓고 인생은 짧은 것, 인생에서 여행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통스럽더라도 찾아야 한다. 이곳은 베트남 하노이 국제공항의 풍경이다. 외국여행은 그 나라의 수도(首都)부터 찾는 것이 순서이다. 인천공항에서 하노이..

방랑, 그 흔적들.. 세개/베트남 하노이 2012. 8. 26. 14:51

인적이 드문 가평 칼봉산행입니다.

방랑, 그 흔적들.. 국내/서울 2012. 8. 26. 14:35

홍천 백암산에 갔는데 깊은산과 물과 뱀들이 많아서 배암산이였는데 지금은 '백암산'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가장 깊은산속 낙엽송군락 홍천의 험한계곡과 산길을 지나니 반가운 임도가 나온다. 도토리 나무에 꽃이 예쁘게^^ 홍천9경 가령폭포 감사합니다.

방랑, 그 흔적들.. 국내/강원 2012. 8. 26. 13:10

잊기엔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이었고 기억하기엔 너무 슬픈 추억들이었고 다시 사랑하기엔 너무도 아픈 사랑이었고 이별하기엔 너무도 아쉬운 사랑이었다. 구파발 지나서 박태성효자비에서 올라가는 북한산호랑이굴 풍경이다. 이곳을 지나면 좁은굴을 지나 백운대에 갈수있어 신비로운..

방랑, 그 흔적들.. 국내/서울 2008. 3. 17.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