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마카오 광조우(廣州) 여행
홍콩에서 여행 중에 기차로 중국으로 입국하는데 비자와 검색이 심하더군요. 다시 마카오로 가는데도 역시 삼엄한 통관절차가 있었고 역시 사회주의는 제 맘대로구나!!
홍콩항을 배경으로 내 모습인데 한겨울이라 그곳도 추웠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선박으로 이동하는 중 바라본 홍콩의 야경 풍경
홍콩에서 중국으로 들어가는 열차역에서 이곳 역시 중국이지만 다른 나라로 가는 것과 똑같이 국경 통과 절차를 거칩니다.
설날에 홍콩의 한 사찰 풍경 중국인들은 명절에 사찰에 와 기복을 빈다고 하네요. 비싼 홍콩이다 보니 절 옆에 빌딩들은 하늘처럼 솟아오르고,
마카오 풍경 이곳은 예전에 포루트칼 국가이었기에 유럽의 풍경과 같은 풍경인데 이도로도 포투 콜에서 돌을 가져다 만들었다고 하네요
관광객이 붐비는 마카오 중심거리
부서진 성당 잔해 유럽식 건축물은 당시에 포투칼에서 지은 건물이라서 인데 세계유산으로 남았다 하네요.
홍콩에서 기차로 광동성으로 들어가려고.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귀환하는 중 배에서 바라본 홍콩의 풍경
달리는 기차 창문으로 바라본 홍콩과 중국 풍경들
홍콩의 식당풍경
이곳도 설날이라 절마다 사람들이 모이는 풍경이네요.
홍콩의 바닷가
홍콩의 유명 배우들과 부유층들이 이 산다는 마을이라 일부러 걸어서 가보았는데 집과 집 사이에 공간도 없고 넘어다볼 수도 없는 완벽한 주거공간이더군요.
이곳에서 1978년 최은희 배우가 북한으로 납치되었던 장소라고 하더군요.
홍콩은 영국의 식민지로 있었기에 영국의 풍경이 남아있고 자동차의 운전석도 오른쪽에 있지요.
그림시장에서 사진으로 담아 본 유채화 그림들
홍콩의 바닷가에 어느 곳인데 빨간 바위색이 유별나게 보이는데 곁에는 작은 암자도 있더군요.
그곳의 사찰 풍경
택시도 붉은색으로 칠했군요. 그들은 붉은색이 행운이고 악귀를 막아 준다고 여기고 있으니까요.
사람사는 곳은 어디고 운전자끼리 시비가 붙고 경찰이 오는 현장을 담아 보았지요.
이층버스가 시내버스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홍콩의 재래시장을 돌아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