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 2012. 10. 6. 23:08

세상은 참 넓어 가도가도 볼 것은 끝이 없이 펼쳐지더라.  

거대한 중국의 산 태항산에 여행을 떠났다.  사실은 황하의 역사 관찰과 유적을 보려고 했었는데 산수만 실컷 보았으니 이것으로 만족해야 할것같다.

상성(商城)을 볼 수있었지만 안내자의 무성으로 그냥 보고만 지냐야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태항산맥의 혼이라는 뜻일까? 팔리구 입구의 풍경

 

 

 

 

 

 

 

 

 

 

 

 

 

 

 

 

 

 

 

 

170m의 절벽에서 쏟아지는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