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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산(天開山)

해뜨는 2012. 10. 7. 21:35

태산이 높아 하늘을 연다는 천개산(天開山)

지금에 다시 갈래? 하고 물으면 무서워서 못가겠습니다^^ ㅎㅎ

천개산 입구에서 버스를 타고 저위에 높은 굴을 뚫고 산을 넘는다.

 

중간에 보이는 절벽속으로 자동차가 지나간다. 그굴은 그곳의 사람 7명이 몸으로 뚫었단다.

 

도교가 발생되는 곳이라 곳곳에 이런 사당들이 보인다.

 

 

 

 

 

 

 

 

 

 

 

아슬아슬 이절벽을 따라 무개차가 일주한다.

 

 

 

 

 

 

 

 

 

 

 

 

 

중간중간에 인적도 없건만 사당은 지어져 있는데 누가 오는가 궁금하기만 했다.

 

 

 

그 먼산위에 사는 사람들은 역시 살아가고 있었고 뜰에는 아름다운 다리아가 피었다.

 

 

 

내 어릴적 우리집 마당처럼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닭들의 풍경이다.

하늘과 경계를 이룬다고 해 천개산 여기서 다시 케블카를 타고 더 올라가는데 나는 여기서 멈추고 무개차로 산을 한바귀 아름다운 여행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