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동경) 여행
아침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시내 여행 위해 9시쯤에 나선다.
식당에서 선택한 아침 메뉴이다. 자유여행 호텔 나서면 지하철 노선과 내 폰의 구글 지도를 확인한다.
머물었던 호텔의 풍경이다.
아침 햇살 아래서 동경에 자취를 남겨 본다.
지하철 편으로 여행을 해야 하니 우선 노선을 확인하려 역으로 갔다.
지하철에서 승차권 2매를 산다고 눌렀는데 4장이 나온다. 순간 어쩌지 당황하고 두리번거리다 반환이 영어로 뭐지? Refunds or return 방황 하는데
눈치 빠른 일본의 직원이 간단하게 묻는다. '빠~꾸'? 그래 맞아맞아 일본말 "빠구 " 이 좋은 말을 왜 몰랐을까...ㅎ
동경에는 JR이라는 전철은 지상으로만 다니는 노선이 있다. 이 기차를 타고 갈 데까지 동경에서 바닷가 철로를 따라 熱海 가본다.
도쿄역 출발해 다녀본 여행경로 도쿄역→ 요코하마→ 후지사와 →하리쓰카 →오다와라 →아타미→아타미역에서→도쿄역 티켓발권→ 원점회귀
곳곳에 한글로 안내판이 있어 편리하다.
일본 열도의 중간 쯤 熱海역에 도착 역사풍경이다.
시골역이라 한산하다. 중간역인지 전철을 바꿔 타려 기다리는 승객들이다.
아타미역에 도착 일본 의상을 입은 예쁜 일본네 여인과 '쓰미마생' 하며 기념사진을 한장.
JR전철로 다녀온 지형.
이곳 아타미 바닷가에서 2가지 음식을 시켜 보았다. 우리 돈으로 25,000원 정도 되는 점심인데 조금은 짜다고 느낀다.
이것은 21,000원인데 이렇게 해 멀리 일본 아타미에 점심을 먹고 주머니속 카드로 결제한다.
들어가기 전 밖에서 여러 가지 메뉴 중 가격이 밥이 포함된 식사를 선택하고 사진을 찍는다.
熱海驛에서 동경으로 오는 전철 표를 카드로 결제했는데 우리 돈 21,000원이 된다. 창구에서 신간선 열차를 탈 거야라고 묻는데 일본 말 몰라도 대충 알아듣고 아니다고 말했다. 일반열차인데 2사람이면 4만 원이 넘는다.
그곳의 뒷골목과 시장을 돌아보는데 이곳에도 역시 차이나타운은 자리하고 있었다.
열하에서 본 일본의 끝없는 동해 바다 풍경
동경에서 기차를 타고 온 熱海(아타미)의 여행 위치다.
이제는 요코하마의 풍경이다. 동경에서 수도고속도로 통해 이곳에 도착한다.
역시 일본답게 노인분들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
여인들의 자전거 이용하는 모습이 참 현실적이라 느낀다. 한국은 아직 양반문화 있기에 좀 어렵게 느낀다.
요코하마 시내 풍경인데 이것은 내가 보이는 것 만일것이다.
항구도시라 바다 냄새를 느낀다.
중국인 타운에 들어가 본다.
투명한 값의 표시는 이용하기에 편하다. 500엔이면 우리 돈 5천원인데 그래도 좀 망설여진다.
경쟁에서 살아가는 것은 선진국일 수록 더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집사람은 무얼 샀는지 봉투를 들고 돌아다닌다.
왔으니 이곳 요코하마에서 기념사진 한 장 남겨본다.
길가는데 갑자기 쓰러지는 여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도와주는 모습이다.
공원에 앉아 잠시 찐빵처럼 생긴 것을 사와 먹는데 도저히 다 먹을 수가 없었다. 맛이 우리 것이 아니니까 당연한 것일까?
가까운 부두에는 큰 배가 있는데 얼마나 깊기에 이처럼 가까이 있을 수 있을까 궁금했다.
공원에 산책하는 주민의 모습이다.
유명한 일본의 소프트 뱅크 영업점의 한 곳이다. 한국이면 SK일까!
육교 위에서 시내의 도로 풍경을 담아본다.
이곳 시장의 풍경이다.
이제는 동경 신주꾸(新宿)의 풍경인데 한국인들이 많아서인지 값도 싸고 한국의 식당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우리 돈으로 1000원~1300원이라 적혀있다.
예전에 변두리였는데 지금은 동경의 번화가가 되었다 한다. 우리네 新村처럼 말이다.
동경의 중심지 건물들
동경 시청사 앞 육교 아래 노숙자의 모습이 보였다. 그들은 주변에 아주 깨끗한 조립식 박스집에 신발과 빗자루를은 가지런히 놓고있다.
동경 시청 관망대에서 본 동경 시내인데 산이 없는 황량한 모습이다.
동경 시청 전망대에서 본 동경의 일부 모습.
동경 시청 전망대에서 나의 모습을 담아본다.
물가가 비싸서 좁은 공간에서 먹어야 하는 서민들의 일상이다. 너무도 좁아 어디도 공간이 없다.
▲인천공항 출발 일본의 영공에 진입한 뒤 산이름은 알 수는 없지만 산위에 햐얀 눈이 쌓여있다.
▲하늘에서 본 일본 풍경.
▲그들은 잘 정돈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갈 때마다 느끼곤 한다.
▲동경 나리타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기다리는 한국 승객들,5월 17일은 석가탄신일이라 한국은 쉬는데 일본은 평일이라 한산해 보인다.
.▲기차 안에서 본 요코하마 시내풍경
▲도요타 자동차 전시장에서 여러가지 자동차를 보고 탈 수도 있다.
▲호텔에서 먹은 아침 뷔페 신선한 야채와 좋은 메뉴였다.
▲ 여행은 보는 것도 있지만 편히 맛있게 먹을 수있고
▲잘 먹지 않으면 시내에 나가 비싼 비용을 치러야 하니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떠나는 설렘도 좋고 집에 가는 기쁨도 좋으니
▲서울 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나리타 공항에서 사 먹은 가락국수인데 8,000원 정도 맛있긴 한데 딱 가락국수 한 그릇,
반찬은 아무것도 없다. 반찬값이 더 비 쌀 수도 그냥 국수만 먹었다.
▲가락국수만 먹으니 배고파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샀다. 한국과 똑같은 시스템이라 편하고 쉽게 선택할 수있었고
맛도 한국에서 와 같았다.
▲동경 나리타 공항의 출국장 29번 게이트로 이동한다.
▲ .공항 대기실에서 전자제품의 충천 코드가 설치되어 있지만 선점자 있어 사용할 수는
▲기차여행 종착역인 열해(熱海)에서 만난 일본 여인네들 무지해 "쓰미마셍" 지껄이니 흔쾌히 촬영에 대해준다
▲동경시내의 풍경인데 휴일아침이라 좀 한산하다.
▲ 동경에서 가장 오래 된 神寺에 가던 중 이런 장터공간이 있어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다.
▲동경시내의 어지간히 비싼 곳에 이런공간이 있는 걸 보면 아주 먼 옛적부터 내려온 자리인 듯하다.
▲드디어 기대의 신사로 들어가 본다.
▲천초신사 라고 적혀있는 돌표지석을 보며 일본인들의 일상은 모든 것이 신으로 연결 된 듯한 삶이었다.
한국에서 생각하는 전쟁영웅들의 신사가 아닌 일상의 공간이었다.
▲절도 있으며 한쪽에는 신사도 있고
▲수많은 인파가 북적 거리고 어느 공간에는 점 봐주고 돈 받는 곳도 있으니 마누라는 점을 보던데...
▲이곳 역시 봉납이라 적혀있는 걸 보니 무엇인가 받혀야 만 복받는다는 뜻인가 본다.
.
▲신사인지 절인지 한곳에 묶여 있는데 우선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순서는 역시 일본인의 의식인 듯하다
▲무언가 열심히 팔고 있고
▲봉헌인지 헌봉인지 받친다는 의미인걸 보면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은 어디나
▲ 일본은 신(神)이 수십만 개라는 말이 있다. 한국의 교회가 번성하는 것과는
참 대조적인 사회의 구조였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