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봉 야생화1편
▲태백의 금대봉은 봄이면 야생화가 핀다. 동문재를 지나면 정선에서 태백으로 넘어가는 길목인데
현재 위치가 1,268m이니 한국에서 자동차 다니는 가장 높은 고개가 될 듯, 예전에는 탄광과 광부들의 삶의 터전 그리고 가난과 험난한 삶의 고장이였지요!
▲벌깨덩굴 끝부분이 치마처럼 아름다운 무늬가 있네요.
태백에 1일 300명 한정으로 예약 해야만 입산 할 수있으며 신분증 확인후 들어갈 수있어요. 5월16일이 처음 열리는 날입니다.
▲산괴불주머니가 지천으로 맞이하고
▲줄딸기
▲이제 양지꽃이 피어나네요.
▲대덕산 금대봉 서울에서 태백까지 270km 4시간의 먼 곳입니다.
▲흰제비꽃
▲쥐오줌풀
▲양지꽃
▲얼레지꽃 열매가 맺혔네요.
▲미나리냉이꽃이 우아한 자태로
▲이 먼곳에 야생화여행이라 여성분들의 모습이 많네요.
▲회리바람꽃
▲개별꽃 이른봄 반갑게 맞아주는 별꽃이지요.
▲회리바람꽃들이 모여 살고있네요.
▲얼레지 열매
▲해발은 높지만 평지라 쉽게 다닐 수있네요.
▲양지꽃
▲얼레지꽃 나무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었다가 잎이 나올 무렵에 열매를 맺고 죽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식물로 알려져 있지요. 깊은산에 볼 수있는 처음보는 꽃입니다.
▲얼레지꽃들이 모여 살지요.
▲얼레지꽃
▲큰앵초꽃 어찌 이런 예쁜색의 꽃들이 피어나는지?
▲피나물꽃
▲참 신비스런 산작약 이라고 하는 꽃인데 우아한 자태로 외롭게 피어있네요. 역시 처음보는 꽃입니다.
▲산작약
▲노랑붓꽃 이라고 하는데 역시 쉽사리 볼 수없는 깊은산속의 풍경입니다.
▲노랑붓꽃
▲큰산장대꽃
▲회리바람꽃
▲큰산장대
▲줄딸기
▲홀아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홀로서서 바람에 흔들거린다는 뜻으로 홀아비바람꽃 입니다.
▲홀아비바람꽃
▲시원한 산림의 낙엽송들
▲줄딸기꽃
▲줄딸기꽃
▲피나물꽃
▲피나물 군락지
▲피나물
▲당개지치꽃
▲당개지치꽃
▲미나리냉이
▲깊은산 살아가는 금강애기나리
▲노랑붓꽃
▲금강애기나리
▲금대봉 1,418m이지만 힘들지 않는 편안한 봉우리
▲대덕산으로 가는길
▲대덕산 정상을 지나 한강발원지 검룡소로 가는 길
▲대덕산 정상위치
▲대덕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멀리 좌측이 함백산 정상
▲이샘물이 한강의 발원지라고 합니다.
▲발원지 아래로 흘러내리는 물줄기 시작점
▲대성쓴풀 이라고 하는데 처음으로 봅니다.
▲6시간의 야생화여행을 마치고 출입증을 반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