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 2015. 6. 11. 11:52

쥐오줌풀 뿌리에서 그런 냄새 난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쥐오줌풀


 

나도양지꽃

 

함백산 태백산 대덕산 세개의 산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지요.

 

만항재 1330m 이니 진정 높은 곳이지요.

 

귀엽고 예쁜 이질풀

 

나도양지꽃

 

매발톱꽃  설명 없어도 매발톱 처럼 보이지요?

 

이질풀 또는 쥐손이풀 이라고 한대요. 꽃지고 열매를 맺었군요.

 

이질풀 군락지


 

이런 아름다운 야생화의 떼지어 피는 천상의 화원이라 합니다.


 


▲이질풀

졸방제비꽃


 

매발톱


 

매발톱과 이질풀

이곳은 정선군과 영월군의 경계선이기도 합니다.


 


산미나리냉이


 

쥐오줌풀 벌깨덩굴


 

쥐오줌풀


 

흰줄나비가 앉아있네요.


 

노루오줌

 

길바닥에 지천으로 자라는 붉은토끼풀


 

매발톱꽃들이 무리지어 피었네요.


 

붉은토끼풀이 색칠 한 듯 아름답지요.


 

나도양지꽃


 

지천으로 자라나는 쥐오줌풀


 

붉은병꽃


 

양지꽃위에 흰줄나비


 

애기나리꽃이 빗방울에 젖었네요.


노루오줌


 


함백산으로 들어가는 길


 

엘러지가 지고 열매를 맺었네요.


 

백당나무 중앙의 꽃이 어두워 꽃받침이 화려하게 벌나비를 유혹하지요.



두문동재 6.7km 옛길 안내판입니다.


 

▲높은 곳이라 별꽃들이 이제야

 

 


▲붉은인가목 산해당화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희귀보호식물 입니다.

 

▲붉은인가목 어쩌면 해당화와 같은 꽃이 이 높은 산중에 외로이 피었을까?


▲붉은병꽃이 높은곳에 곱게 피어나고


 


▲백당나무


▲함백산의 가장 의미있는 기원단을 둘러보지요.


 

▲함백산 기원단. 사실 많은사람들은 태백산을 즐겨찾는다. 그러나 내가 함백산을 찾은 것은 태백보다 더 높은 산이건만 가려진 산이기에..태백산은 임금이 제사를 지내는 천재단 이고 이곳은 백성들이 기원하는 기원단 이지요. 얼마나 정겨운 터인가요?


 

▲기원단 바위

 

▲이제야 철쭉이 피어나고


 

▲붉은병꽃


 

▲멍석딸기


 

▲함백산 안내판


 

▲붉은병꽃과 쥐오줌풀


 


▲함백산 정상부근에서 본 멀리 대덕산


 

▲함백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함백정상에서 본 주변풍경들


 

▲함백정상


 

▲함백정상에서 본 주변풍경들


 


▲고광나무


 

▲둥굴레꽃


 

▲회리바람꽃


 

▲국수나무


 

▲함백기단 바로 곁에있는 나무에 누군가 실타래를 매달아 놓았는데 아마도 오래 살라는 기원이겠지요.


 

▲고광나무


 

▲고광나무


 

▲함백기단 아마도 예전에 이곳에는 광부들의 사고가 많아 그들의 부인들이 찾았을 듯하네요.


 


▲늦둥이 쇠별꽃


 

▲백당나무


 

▲노루귀


 


▲졸방제비꽃


 

▲얼레지꽃 열매


 

▲애기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