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 그 흔적들.. 국내/경기

광릉 수목원 여름꽃 여행

해뜨는 2015. 8. 22. 23:24

광릉은 조선 세조와 그의 비 정희 왕후(貞熹王后) 윤 씨의 능에 딸린 임야. 울창한 삼림과 계곡이 있어 서울 근교에서 보기 드문 명승지이며, 현재는 그 일대의 수목원으로 유명하다 그는 생전에 이곳에 자신의 묘를 정하고 풀 한 포기도 뽑지 못하는 엄격한 관리를 한 곳이라고 한다.

그곳에 국립수목원이 있다.  지금부터 그곳의 여름꽃을 구경하세요!

▲마타리

 

▲이질풀

 

▲물양지꽃

 

▲패랭이꽃

 

▲꽃범의꼬리

 

▲옥잠화 하얀색의 꽃이 고귀하다.

 

▲비비추

 

▲비비추

 

▲벌개미취

 

▲딱지풀

 

▲딱지풀

 

▲조팝나무

 

 

▲여뀌 아주작은 꽃이라 사진 담기가 힘들다.

 

▲분홍 물봉선

 

▲짚신나물과 여뀌

 

▲부처꽃

 

▲부처꽃

 

▲짚신나물과 부처꽃의 향연

 

▲뫼부추 또는 산부추 우리가 먹는 부추의 원조이다.

 

▲산비장이 엉겅퀴와 비스한 꽃

 

▲산비장이가 무리지어 피어난다.

 

▲낙지풀 꽃 봉우리들 뭉쳐 있는 모양이 낙지발 처럼 생겨서이다.

 

▲낙지풀

 

▲참산부추

 

▲이질풀 이름은 그렇지만 어쩌면 이처럼 고운색갈이 야생에서 피어날까?

 

▲용머리 꽃이 용을 닮았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이질풀

 

▲벌등골나물

 

▲딱지풀 한여름에 피는 노란꽃이 정겨웁다.

 

▲벌등골나물

 

▲벌등골나물  

 

▲꽃범의꼬리

 

▲마타리꽃이 사람 키보다 더 크게 자란다. 

 

▲오이풀

 

▲물레나물 바람불면 돌아갈 듯

 

▲꽃범의꼬리

 

▲마타리

 

▲가을의꽃 벌개미취가 낭만을 부른다.

 

▲꽃과 숲의 향연이 펼쳐지는 광릉 국립수목원

 

▲범부채

 

▲동자꽃, 옛날에 어린 동자승이 스님을 기다리다 얼어 죽었는데 그곳에 피어났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동자꽃이 탐스럽게 피어난다.

 

▲패랭이꽃

 

▲금불초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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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질빵, 장모의 사위사랑이 담긴 꽃이니 무슨 내용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