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 2016. 3. 20. 23:41

 

2016.3.19일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위안시 돌담길로 이어진 산수유 축제 시골마을이다.

 

축제장에서 바라본 '지리산 노고단'이 중간에 평평한 곳에 보인다.

 

산수유와 마늘밭이 어우러져 시골의 정취를 더한다

 

지리산 자락에 살아가는 편안한 동네다.

 

산수유 꽃담길 안내가 이곳저곳에 보인다.

 

 

오래된 계곡이 산수유와 더불어 정취를 더한다.

 

이곳에서 많은 사진작가분들과 유화를 그리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아마도 명소인가보다.

 

양지쪽에서 만난 봄의 상징 '광대나물' 맛이 아주 강한 나물이라 광대나물이라 했을까?

 

산수유는 한국의 어느 곳이라도수 있지만, 이른 봄 지리산 자락의 구례에 왔다는 기억을 남기고 간다.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 나의 자취를 남겨본다.

 

가까이서 산수유꽃을 담는다.

 

 

광대나물꽃

 

냉의 꽃이 피었다. 사람들의 손이 닿았으면 사라졌을 냉이가 살아남아서 꽃을 피우고 있다.

 

축제장이라 차량정체는 심했다.

 

노랑제비꽃이 탐스럽게 사람들의 발자국을 피해 피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