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 그 흔적들.. 국내/경상
남해 원예촌 독일마을 보리암 여행
해뜨는
2016. 6. 18. 23:24
남해 원예촌 독일마을 풍경
남해군의 양지바른 언덕 바다가 보이는 곳에 마을을 만들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화로운 풍경이다. 양귀비꽃 아편꽃 또는 앵속(罌粟)이라고도 한단다
4월의 햇살에 씀바귀꽃이 곱게 피어있다.
잘 꾸미며 살아가는 현지의 주택 풍경
붓꽃이 우아한 모습으로 서있다.
잘 정비된 도로와 안내하시는 분도 만날 수 있었다.
선개불알꽃 일까?
독일마을로 들어가 본다.
어려운 시절에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로 나가셨던 분들이 모여서 사시는 곳이다.
이곳 한편에는 춤추는 공연이 진행 중이다.
그곳의 주차장이다.
양지쪽에 홀로 피어있는 배추꽃이 탐스럽다.
남해의 평범한 서민들이 오손도손 살아가는 바닷가 마을 풍경. 이곳 원예촌 독일마을은 귀족? 분들의 삶이다.
보리암이 있는 금산으로 가는 길이다.
양지꽃이 반겨준다.
셔틀버스에서 내려 가파른 오르막길을 걸어서 만나는 보리암자이다.
어두운 굴속에 석불상을 담아본다.
여행객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오는길에 만난 매화말발돌이꽃
암자에서 멀리 계곡의 풍경을 담아본다.
털개회나무 일까?
산딸기 꽃이 지고 열매를 맺으려 한다.
4월의 햇살에 양지꽃을 담아본다.
보리암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와 셔틀버스를 타야하는데 10분정도 기다려야만 했다.
버스주차장 주변에 호수가 있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