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 그 흔적들.. 국내/경기

국립 수목원 7월 야생화

해뜨는 2016. 8. 1. 10:43

국립 수목원 7월 야생화

 

7월의 야생화 부처꽃

 

비비추 꽃이 한낮의 더위에 지친 듯 쳐져 있다.

 

깊은산에서 볼 수있는 노루오줌꽃

 

노루오줌꽃

 

뱀딸기가 익어간다.

 

부처꽃

 

벌개미취꽃

 

여뀌꽃인데 가늘어 카메라에 잡히지가 않는다.

 

긴산꼬리풀

 

 

원추리꽃

 

부처꽃이 산하를 물들이고 있다.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으아리꽃 덩굴

 

 

 

부처꽃이 산하를 물들이고 있다.

 

 

 

낙원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자연의 풀꽃들이 인간들의 탐욕을 비웃는 듯하다.

 

등골나물이 꽃을 자랑하고 있다.

 

패랭이꽃이 길가에서 밟힐 듯 위태롭다.

 

어수리꽃도 자랑하 듯 피어난다.

 

 

이질풀꽃

 

물레나물꽃도 무리지어 피어난다.

 

도라지꽃이 지난밤 비에 젖어 쓰러져있다.

 

꿩의비름과 이질풀이 어우러 살아간다.

 

 

 

 

 

딱지꽃

 

개미취꽃이 전성기를 맞은 듯 한여름의 햇살에 피어난다.

 

더위와 목아픔에 힘들어 하는 마누라

 

동요와 전설의 나무 '계수나무'

 

누리장나무 누린내가 난다해 붙여진 이름인데 가을에는 붉은 열매가 한없이 우아한 자태를 자랑한다.

 

 

호두나무가 열매를 맺고 있다.

7월의 포천 국립수목원 야생화 여행을 마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