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 그 흔적들.. 국내/충청

소백산 산행 풍경

해뜨는 2016. 12. 1. 11:22

2013년 6월 24일 한여름에 소백산에 올랐다. 

얼마나 힘들게 올랐는지 기억도 힘든 정상부근이다.

 

 

 

 

 

 

 

정상부근에서 내려다 본 주변풍경들

 

멀리 천문대가 보인다.

 

고추장에 마늘과 포도알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는다.

 

정상부근의 풍경

 

 

 

 

 

이런 시원한 풍경으로 산에 오르는가 본다.

 

 

 

정상을 지났으니 어의곡으로 하산 해야한다.

 

 

 

하산중 아쉬음을 남긴채 바라본다.

 

 

 

어의곡으로 가는길

 

 

 

 

 

 

 

자연 그대로의 풍경에 취한다.

 

 

 

 

 

 

 

 

 

 

 

6-7시간의 힘든 산행을 마무리하는 동네에 도달한다.

한 여름인데도 소백산정상에서는 바람이 차다/ 어느해 겨울에 너무 추워서 힘들어 하는 사람의 모습이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