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2
2016.8.1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로 재주에 도착한다.
용머리 바닷가에서 여름날의 저녁을 담아본다. 이곳은 낯선 곳이지만 눈감고 헤아려 보면 나의 어릴적 추억이 새겨진 곳이기도 하다.
이곳 제주 1도 1동에서 나는 제일중학교에 다녔다. 4.19혁명이 일어났던 해이다.
그때는 시험으로 학교를 선택했는데 우수한 성적으로 제주 제일중에 입학했었던 자랑스럽던 시절이 떠오른다.
용두암으로 가는 중 들러 본 제주도 지형
화산으로 흘러내린 현무암 형상들
제주연안의 바다 풍경
멀리 보이는 작업현장은 제주 해군기지 공사장이다. 해군기지로 그곳의 주민들은 경관이 사라지고 삭막한...
멀리서 바라본 한라산
여행은 이런 경로로 서쪽의 반경을 다녔다.
제주 올레길 7구간인 듯
외돌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외돌개
석부작 테마농원
제주의 전통 지붕을 본다.
석부작 테마농원
유람선에서 바라본 송악산 절벽의 풍경이다.
송악산 올레길도 한시간정도 시원한 바다와 하늘을 보며 걸을 수 있다.
유람선 관광 송악산-형제섬,가파도, 감상한다.
형제섬 바위의 신기한 영상
유람선 행선경로이다. 착한 구글이 잘 기록해 두어서 세월이 지나도 유익하다.
바닷물에 깍아내린 태고의 세월을 보여주고 있다.
유람선에서 주변의 풍경을 담아본다.
형제섬이라고 한다.
인간의 흔적은 없고 바닷새만 날고 있었다.
형제섬 풍경
제주도 민속촌 풍경
물 긷는 도구
민속마을의 이곳 저곳을 담아본다.
돌하루방
절물 자연휴양림 산책
한여름에 시원한 자연 휴양림을 돌아본다.
곧자왈 자연 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전동열차로 구경한다.
곳자왈 중간역에서 내려 자연을 즐기는 관광객들.
라벤더와 제주의 돌담이 이 고장 풍경을 잘 표핸해 주고 있다.
2016년 제주 여행을 마루리한다.
김포공항에 도착 지하철 이용해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