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 그 흔적들.. 국내/충청

이모님들과 대청호 벚꽃 여행

해뜨는 2017. 4. 9. 23:12

2017년 4월 8일 이모님들과 대청호  여행 풍경.

대청호 자동차 여행길에 보은군 회남면 근처 호숫가에 멈춘다.

 

 

민들레가 봄 햇살에 참 아름답게 피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이 떠오른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작은 것이 큰 행복이다.

 

 

활짝핀 벚꽂이 너무 아름답다.

 

 

어린 소년 시절로 되돌아가는 순간이실까?

 

 

 

벚꽃에 흐뭇해 하시는 모습이 순진한 소녀의 모습이다.

 

 

너무도 좋아하시는 두 분의 모습이 그대로 멈추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대청호가 아름다운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도착했다.

 

 

 

 

 

 

 

 

 

 

세 자매 분의 천진한 모습이 영원히 기억 되시길 원하고 만들어 드리고 싶다

 

 

 

 

 

 

 

 

 

 

 

 

 

화사한 봄맞이꽃처럼 늘 곱게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