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의 성도인 정주시는 하남성의 중부에서 북으로 치우친 곳, 화하의 중류와 하류가 나누어지는 곳에 위치해 있다.
정주는 중국 8대 고도 중 하나로 교통의 중심이자 중요한 역사 문화도시이다.
온난대 대륙성 기후에 속하고 사계절이 분명하며 연평균 기온은 섭시 14.4도로 사계절이 온화한 편이다.
한창 개발에 힘을 쏟아붓는 하남성의 성도인 정주시 신도시 풍경
웅장하게 솟아 나는 신축 호텔
자기네 나랏글이라 인지 한문을 서서도 아주 매끄럽게 써나간다.
호텔에서 만난 아침 뷰페인데 우리나라 맛에 맞춘 듯 맛있었다.
사회주의 전통이 있어서 인지 아침에 직원들을 훈련소처럼 집단행동을 한다.
관광객을 위한 행사를 준비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본 내부풍경
휴게소 주차장에 서있는 차량들
세계의 산업단지 답게 중국의 도로에는 어마어마한 대규모의 차량들이 운행되고 있었다.
황하강의 저녁 햇살이 비추는 풍경
시내 곳곳에는 추석명절이라 인지 모여 앉아서 마작등 그들의 놀이를 즐기는 낭만이있었다.
정주시내의 길 풍경인데 아직은 맘대로 운행되는 차량의 운행질서였다.
중국하늘에서 본 달의 풍경이다.
시내에 공사중에 발견 된 상나라의 사적지이다.
중국의 왕조가 맨처름 시작되는 곳이 바로 이곳이였다고 한다. 황하강 유역에서 발전하는 왕조의역사가 지금에야 살아나고 있다.
옛시절의 모택동과 군병사의 상징이 그리운지 지금도 이런 영상들이 보이곤했다.
정주 국제공항의 풍경인데 아주 작은규모의 공항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