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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섬 신지도 섬여행

방랑, 그 흔적들.. 국내/전라

by 해뜨는 2014. 8. 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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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여행을 떠났는데 지금은 자동차로 바로 집입할 수있어 매우 좋았다.

완도하면 청해진이 떠오를고 우리역사의 해양진출의 창시자였음을 새삼 실감한다.

장보고에 관한 내용은, 본명은 궁복(弓福)·궁파(弓巴). 일본 승려 엔닌[圓仁]의 〈입당구법순례행기 入唐求法巡禮行記〉에는 장보고(長寶高)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의 생애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지만 서남해안 지방의 토호 출신일 가능성이 크며, 장씨 성은 당나라에 있을 때 칭한 것으로 추정된다. 무예에 자질이 있어 당나라로 건너가 서주(徐州)의 무령군(武寧軍) 소장(小將)이 되었다. 당에서 귀국한 뒤 828년(흥덕왕 3) 왕에게 청해(淸海)를 진수(鎭守)할 것을 청했다. 당시 서남해안에서는 당의 해적들이 신라인을 노략질하여 노비로 팔거나 무역선을 약탈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그는 왕의 허락을 받아 군사 1만 명을 모아 청해진(淸海鎭 : 지금의 완도)을 건설했다.

 

 

 

 

 

 

 

 

 

 

 

 

 

 

 

 

완도섬 여행 신지도

 

완도읍내에 작고 신비스런 무인도섬이 떠있어 인상스럽다.

 

 

 

 

 

 

 

 

 

 

 

 

 

 

 

 

 

 

 

 

 

 

 

 

 

보이는 다리는 완도에서 신지도 가는 다리의 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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