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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리 유적 익산 (益山 王宮里 遺蹟)

방랑, 그 흔적들.. 국내/충청

by 해뜨는 2015. 12. 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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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리 유적지는 마한의 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소중한 우리의 유적지이다.

▲ 내가 이곳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백제 무왕에 관한 역사를 느껴보려 했기 때문이다. 서동요의 주인공이며 백제 마지막 의자왕의 아버지다.

의자왕은 6백년의 사직을 라당연합군에 넘겨 주어야 하는 비운의 운명을 맞아야 했다.

 

▲  그가 어렸을 때 신라의 선화공주가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 서라벌로 들어가 동네 아이들에게 마를 나누어 주며 동요를 지어서 아이들에게 노래를 부르게 하였다. 그러나  왕릉 발굴에서 왕비는 선화공주가 아닌 다른 여인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있다. 

 

▲발굴조사한 결과, 이 유적은 적어도 세 시기(백제 후기통일신라 후기)를 지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석탑 동쪽으로 30m 지점에서 통일신라시대 것으로 보이는 기와 가마 2기를 발견했다. 특히 탑을 에워싼 주변의 구릉지를 중심으로 직사각형 모양의 평지성으로 생각되는 성곽 유물을 찾았다.

 

201574일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지역에 2(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부여 4(관북리 유적 및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부여 나성), 익산 2(익산 왕궁리 유적, 익산 미륵사지)3개 지역 8곳이 세계 유산 등재 심사를 최종 통과하여 세계 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과 절터의 배치를 알 수 있게 하는 유물, 바깥쪽을 둘러싸고 있는 직사각형의 성이 발견되어, 백제 후기의 익산 천도설이나 별도설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왕궁리성지라고도 부르며 마한·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왕궁리 5층석탑(국보 제289)과 절터의 배치를 알 수 있게 하는 유물, 바깥쪽을 둘러싸고 있는 직사각형의 성이 발견되어, 백제 후기의 익산 천도설이나 별도설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왕궁리유적은 인접한 익산 미륵사지(彌勒寺址)와 함께 최대 규모의 백제 유적으로 꼽힌다. 크기를 떠나 왕궁리유적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왕궁리유적터가 백제의 왕도였다는 왕도설과 백제 후기 익산 천도설 등의 역사적 가설에 뒷받침이 되는 유적이기 때문이다.

 

석탑 동쪽으로 30m 지점에서 통일신라시대 것으로 보이는 기와 가마 2기를 발견했다. 특히, 탑을 에워싼 주변의 구릉지를 중심으로 직사각형 모양의 평지성으로 생각되는 성곽 유물을 찾았다.

 

 

▲5층석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볼 수있다.

 

 

 

 

▲대형건물터에 무시히 버려진 주춧돌만 남아 그날의 영광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이 남측궁궐담 이였다는 내용의 설명이다.

 

▲남측 궁궐담의 궁지를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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