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마을 할슈타트에 왔다. 짤츠부르크에서 1시간30분의 꿈처럼 환상적인 길을 버스로 달려왔다.
이곳은 소금광산이 있었던 마을이라 소금을 캐는 광부의 상이 보인다.
동유럽 여행 경로
호수가 아름답고 가파른 산아래 살아가는 그들은 늘 아쉬운 공간을 느끼고 살았을 듯하다.
성당과 오밀조밀 살아가는 마을에서 나의 모습을 담는다.
이곳 호수에서 배를 타고 건너편 마을로 이동한다.
이배를 타고 이동하는데 말할 수 없는 유럽의 풍경을 마음에 담아본다.
뭄결에 비추는 마을의 풍경과 멀리 산들이 보인다. 이곳은 대부분 관광객들이 오가곤 한다.
건너편 마을에 배에서 내려 거닐어 본다. 이곳은 모짜르트 엄마의 고향이라고도 한다.
호숫가에 유럽의 노부부가 추억을 회상한 듯 앉아있다.
케블카를 이용해 산위에 오른다.
할수타트 아름다운 풍경을 이처럼 가슴에 담고 모짜르트의 고향 짤츠부르크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