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 논골 담길
황폐화되어가는 마을에 노인들만 남게되어 2010년 동해문화원의 어르신 생활문화 전승사업을 시작으로 황폐하였던 마을이 벽화마을로 변모된 곳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묵호등대 기준으로 크게 4개의 길을 나누어 논골 1~4 길까지 동네전체를 벽화로 꾸며져 있습니다.
바다로 왕래하기 위해 구불구불한 산을 깎아서 집을 지은 듯 언덕이 가파르고 좁은 골목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