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지나 한강변을 살펴보고 양촌 장날 구경한 뒤 대명항을 들러본다.
▲주인없는 빈땅에 노랑백일홍꽃이 반겨준다.
▲강아지풀 옆에 보라색꽃이 예뻐 자세히 살펴보니 적상추가 씨를 맺기 위해 꽃을 피웠다.
▲낮달맞이꽃 맞이해 주는이도 없건만...
▲김포를 지나 한강변을 살펴 보려 했지만 분단의 비극은 이곳에도 철조망으로 빈틈없이 막혀있었다.
▲벌개미취 쑥부쟁이와 비슷한 국화과이다.
▲맥문동 보라색꽃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난초과의 식물이다.
▲언제나 정겨운 우리의 민들레꽃
▲김포 양촌장터 사람사는 냄새 나는 5일 장터를 들러보고 요즘 제철인 토마도와 호박잎등을 산다.
▲고구마순 붉은고추 풋고추가 정겹게 나와있다.
▲감자 가지 양파 붉은양파
▲고추가루 토마도 동부콩 껫잎
▲삶이 힘드는가 보다. 장터의 한낮은 35도가 넘는데도 가장이라는 짐을 무겁게 짊어진 주인공은 깊은 잠속에 있다.
▲양촌장에서 20분이면 갈 수있는 대명항에 왔다. 바다 건너편에 강화도
▲여름 휴가철이라 조금은 한산해 보인다.
▲싱싱한 간재미 아나고등이 진열 되어있다.
▲참 먹고싶은 소라도 가득 채워져 있고...
▲살아서 움직이는 생선들
▲초지대교 서울에서 강화도로 가는길은 2개의 다리가 있다. 예전에 있던 강화대교와 지금 보이는 초지대교 이다.
▲어선들이 출항을 기다리고 있다.
▲물레나물에 꽃이 맺혔다.
▲물양지꽃
▲용머리꽃이 싱그럽다.
▲삼색조팝나무
▲세잎이질풀
▲패랭이꽃
▲원추리꽃
▲노루오줌도 한창이다.
▲패랭이꽃
▲금불초
▲큰까치수염
▲산수국이 아직도 꽃을 달고있다.
▲금계국 봄부터 가을까지 기쁨은 전해주고 있다.
▲루드베키아
▲물레나물
▲벌개미취
▲비비추
▲짚신나물
▲물레나물
▲메꽃
▲옥잠화 중국에서 온 풀이고 흰색의 꽃을 핀다. 비비추는 잎이 적고 보라색이며 한국의 식물이라고 한다.
▲범부채
▲참나리꽃 이풀은 꽃에서 씨를 맺지 못한다. 누굴위해 꽃은 피는걸까? 줄기에 작은 열매가 있는데 이 주아가 떨어져 번식한다.
▲패랭이꽃
▲플록스 또는 풀협죽도 라고 한다.
▲범부채
▲싸리꽃 여름 휴가라고 하지만 이곳저곳 다니며 칼국수 한그릇 사먹기도 하고 시골동네 기웃 거리며 보고 느끼고 살아가는 것이 삶이라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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