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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풍경

방랑, 그 흔적들.. 국내/경상

by 해뜨는 2016. 8. 1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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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길 55,  장사도의 행정구역이지만 배편은 가까운 거리의 거제 남부면에서 출항한다.

거제로 건너는 중 바라본 거제대교의 웅장한 풍경

 

박재삼 시인의 시가 비문으로 새겨져 있다.

 

남부면에서 장사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이다.

 

 

뱀처럼 길어서 붙여진 이름 장사도에 접근한다.

 

여름의 아름다운 꽃 유두화, 그러나 최근에는 독성물질이 발견되어 사라져야 할 안타까운 나무이다. 방사능인지 극독물질이 나온다고 한다.

 

붓들레아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갯패랭이꽃

 

갯패랭이

 

붓들레아

 

천남성 이풀도 예전 왕조시대에 사약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독초이다.

 

떠있는 두섬이 아름답다.

 

해당화꽃이 어릴 적 추억을 새삼스레 떠오르게 한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국민학교의 건물과 교훈이 남았고 사는 사람은 없다.

 

국민학교의 교실이 남아있다.

 

 

운동장은 이렇게 다듬어진 공원으로 남아있다.

 

 

 

억새가 가을을 기다리는 듯 피어난다.

 

꽃기린

 

만다빌라꽃

 

잡힐 듯 가까운 섬이 낭만을 더 하는 듯하다.

 

 

 

장사도 선박요금과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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