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길 55, 장사도의 행정구역이지만 배편은 가까운 거리의 거제 남부면에서 출항한다.
거제로 건너는 중 바라본 거제대교의 웅장한 풍경
박재삼 시인의 시가 비문으로 새겨져 있다.
남부면에서 장사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이다.
뱀처럼 길어서 붙여진 이름 장사도에 접근한다.
여름의 아름다운 꽃 유두화, 그러나 최근에는 독성물질이 발견되어 사라져야 할 안타까운 나무이다. 방사능인지 극독물질이 나온다고 한다.
붓들레아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갯패랭이꽃
갯패랭이
붓들레아
천남성 이풀도 예전 왕조시대에 사약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독초이다.
떠있는 두섬이 아름답다.
해당화꽃이 어릴 적 추억을 새삼스레 떠오르게 한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국민학교의 건물과 교훈이 남았고 사는 사람은 없다.
국민학교의 교실이 남아있다.
운동장은 이렇게 다듬어진 공원으로 남아있다.
억새가 가을을 기다리는 듯 피어난다.
꽃기린
만다빌라꽃
잡힐 듯 가까운 섬이 낭만을 더 하는 듯하다.
장사도 선박요금과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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