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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

방랑, 그 흔적들.. 국내/경상

by 해뜨는 2016. 8. 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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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름 여행을 떠난다.

푸른 바다에 떠있는 섬들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지금 보이는 곳들이 한려수도 국립공원이다.

 

뒤돌아 통영의 시내를 담아본다.

 

 

 

미륵산 뒷쪽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을도 살펴본다.

 

케블카에서 내려 10분정도 오르면 미륵산의 정상에 오를 수있다.

 

미륵산 정상으로 가는 길

 

 

미륵산 봉수대라고 안내판이 알려준다.

 

여수돌산도 사량도 보인다고 한다.

 

 

 

미륵산 정산

 

 

마누라는 이곳에 왔으니 돌이라도 얹어놓고 간단다.

 

 

 

전망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한려수도 풍경을 즐기고 있다.

 

짚신나물꽃이 억새풀 사이에 피어 반긴다.

 

며느리밑씻게꽃이 피어있다. 주변에 가시가 사납게 자라고,

 

 

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분수가 아름답다.

 

케블카를 타고 하산한다. 

 

1931년 일제 강점기에 우리의 노동자들을 이욯해 만든 '해저터'널이다.

 

일본인들의 정교한 목공은 85년이 지난 지금도 온전하게 남아있다.

 

한여름에 더운 날씨에도 이곳은 서늘한 바람이 분다.

 

 

 

해저터널의 역사와 과정을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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